충남도는 오는 30일 보령시 대천항 돌제물양장 신설 및 확장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원활한 어획물 양육 및 어선 승‧하선시 안전사고 예방, 혼잡한 정박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2020년 8월 착공했다.도는 5년 4개월여 동안 총 350억원을 투입해 기존 돌제 물양장 확장 150m, 돌제물양장 신설 160m, 부잔교 3곳을 설치했다.돌제물양장은 대상선박 100톤급이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근해 및 개량안강망어선 등이 정박할 예정이다.안강망어선은 그동안 정박 장소가 부족해 동측물양장, 서부수협 앞 위판구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9일까지 어선 및 어업용 장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육상의 수리업체와 멀리 떨어져 있어 어업용 기자재의 정기점검·수리 등이 어려운 어촌지역을 수리업체가 방문해 어선용 소모품 및 부품 등을 교체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어가당 1회 10만원 내에서 어선용기관 및 어업용장비 부품교체 등이 가능하며, 최대 연 2회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대상은 도내 어촌계, 내수면 어업계, 수산업단체 등이다.신청은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
보령시는 대천항의 장기적인 개발·정비 및 보전을 위해 수립한 ‘보령시 대천항 도시관리계획(항만) 결정(변경)안’에 대해 항만법 및 국토계획법 규정 등 관련 변경 절차를 모두 이행하고 지난 20일 지형도면을 고시했다.대천항은 용도지역상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용적률·층수가 ‘보령시 도시계획조례’에서 규정한 건폐율 40% 이하·용적률 100% 이하·층수 4층 이하보다 낮게 결정되어 있어 그동안 항만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시는 이러한 걸림돌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교통·향후 개발 계획 등을 고려하여 항만구역의 시설별 건폐율을 40%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7일 오후 2시 보령시 대천항에서 환경정화운반선 취항식에 참석한다.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12월 1일로 개통 1주년을 맞이했다.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까지 총 14.1km를 잇는 국도 77호선의 일부이며, 길이가 6.93km에 달해 기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었던 인천북항터널(5.46km)보다 1.47km가 더 길다.보령해저터널은 보령에서 태안까지 통행 시간을 9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했으며, 원산도와 인근 지역에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가속하는 등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1일까지 귀어학교 6기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귀어학교는 귀어인의 어촌이해도 향상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화합 여건을 제공함과 동시에 경험이 부족한 귀어인의 성공적 창업 및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생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귀어인 또는 귀어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신청은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충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21 기술보급과 귀어학교) 또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할 기관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기업은 해양머드웰니스관,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레저&관광관 입주기업이며 신청서 접수 기간은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접수는 e-메일(june3771@seamudexpo.or.kr)이나 우편(충남 보령시 대천항로 204, 대천5동행정복지센터 1층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국제협력부)을 이용하거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모집 분야와 관련된 생산‧유통업체 및 기관‧단체 등이며 제출서류는 참가신청
충남도 내 6개 시군 31개 도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501호(충남병원선)가 3일 새해 첫 출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나섰다.충남병원선 의료진은 이날 보령시 대천항에서 출발해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폈다.올해는 6개 시군 31개 도서 주민 3543명과 해상 어민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운항하면서 180일 이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진료 여건에 따라 원산도·삽시도·효자도 3개 섬은 매달 2-4회 진료할 계획이며, 연인원 20만 명 이상 진료·투약을
보령시 대천항이 바닷가의 달빛과 별빛, 조명이 어우러진 빛의 향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시는 지난 15일 김동일 보령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달빛등대로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달빛등대로 조성사업은 ‘맛의 도시 보령,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육성계획’에 따라 미식투어 루트 연계사업으로 발굴 추진했으며, 지난 4월부터 도비 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대천항의 꽃게조형물부터 방파제까지 야간경관을 설치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내년 7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급증하는 관광객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할 기관 및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모집기간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이며 웰니스산업 및 해양치유, 머드산업, 해양바이오 등 10개 분야이다.모집대상은 해양머드웰니스, 해양머드&신산업, 해양레저&관광 관련 생산․유통업체와 관련 기관․단체 100개사이다.신청 자격은 모집문야와 관련된 생산‧유통업체 및 관련 기관‧단체 등이며 참가기업 사전설명회는 참여확정업체에 한해 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신청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업자등
보령시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마라톤대회를 오는 11월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까지 총 14.1km를 잇는 국도 77호선의 일부로 개통 시 보령에서 태안까지의 통행 시간이 9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특히, 터널의 길이가 6.93km에 달해 기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었던 인천북항터널(5.46km)보다 1.47km가 더 길며, 세계에서는 일본 도쿄아쿠아라인(9.5km), 노르웨이 봄나피오르(7.9km), 에이
충남도는 13일 보령시 대천항 관공선 부두 병원선(충남501호)에서 ‘노후 병원선 충남501호의 대체 건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을 비롯해 선박 각 부(기본, 의장, 기장, 전장) 설계 관련 담당자 및 관계공무원 등 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 질의 답변시간 순으로 진행됐다.설계용역을 담당하는 극동선박설계는 지난 1월 8일 착수보고회, 3월 12일 주요장비선정위원회 및 3월 31일 1차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기본 및 실시설계
US 트레블 등 4개 여행사 대표들이 23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 이하 조직위)를 방문해 박람회 관광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방문한 여행사 대표들은 US 트레블 황두순 대표이사, 김근수 전문, 김광섭 이사, D&G투어 루일덕 사장 등 4명이다.여행사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보령 등 충남 주요관광지 인바운드(외국인 국내여행)와 인트라바운드(내국인의 국내여행)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들 방문단은 이날 9시 조직위 2층 회의실에서 사무총장 등 조직위 관계자 5명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1일(토) 낮 12시 20분 경 보령시 대천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약 10톤, 운반선, 승선원 1명)가 침몰 되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A호는 조업을 마치고 대천항으로 입항 중 파도를 맞고 선수에 다량의 물이 유입되어 선수 일부가 침수되어 위험을 느낀 선장 A씨(남, 50대)가 신고했다.신고 접수를 받은 종합상황실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해양경찰 구조대, 민간구조선을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 확인결과 승선원 1명은 함께 입항 중이던 어선에 옮겨타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A호 선수는 일부가 침수
충남도가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귀어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어학교를 개교한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7일 양승조 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지역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대천항 소재 연구소 내에서 ‘충청남도 귀어학교 준공식’을 개최했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7월 기초공사에 착수해 지난달 내부 마감공사를 마친 뒤 이달 중순 귀어학교 건축을 완료했다. 학생방, 다목적실, 주방, 세탁실 등 기숙사 생활을 위한 시설을 갖춘 귀어학교는 기술보급과 내 부지에 연면적 456.30㎡, 지상 2층, 15개실 규모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30일(수) 충남 보령시 대천항 해경 전용부두에서 나소열 충남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등 지역인사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최신예 신조 방제정인 ‘방제10호정’취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취역식은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명명장 수여, 치사, 축사, 테이프 커팅, 방제26호정 순시 등으로 진행됐다.이번에 배치된 방제10호정은 54억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150톤급으로 길이 34.7m, 폭 10.8m, 13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서해안 해역특성에 맞게 강한 조류와 협수로에서도 방제작업이
국도 77호선 충남 보령시 원산도 ~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 간 해상교량 명칭 결정이 5개월째 지연되면서 이 교량 건설과 유지관리 주체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연륙교 교량의 준공 및 개통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교량이 지나는 보령시와 태안군간의 명칭갈등으로 아직 이름이 결정되지 않아 행정 절차에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국토관리청은 이 교량이 완공되면 먼저 행정안전부 관보에 시설물 고시를 해야 하며, 교량 시작점 양쪽에 확정된 명칭을 새겨 넣어야 하고, 주변 도로에 설치된 도로 안내 표지판에도 명칭을 적시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수산시장 등을 방문해 추석 안전대책 현장점검에 나섰다.보령시는 11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일 보령시장, 충남도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대천항 수산물시장 및 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해안 최대의 수산물 유통 산지인 대천항 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물가 동향을 파악했다.또, 도서주민들의 이동 수단인 여객선 터미널의 출항점검 및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이낙연 총리는 먼저 수산시
세계에서 5번째로 긴 해저터널이 우리나라에서 탄생했다. 국토교통부는 9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6927m의 보령해저터널이 10일 관통된다고 밝혔다.보령해저터널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까지 14.1㎞를 잇는 보령-태안 국도의 일부다. 7㎞에 가까운 보령해저터널은 일본의 동경아쿠아라인(9.5㎞), 노르웨이의 봄나피요르드(7.9㎞), 에이커선더(7.8㎞), 오슬로피요르드(7.2㎞)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긴 해저 장대 터널이다.기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인천북항터널(5.46㎞)보다 약 1.5㎞
1. 추첨일시: 2019. 6. 09.(일)- 우선선발자(11명) 근무지 추첨 : 09:30- 추첨대상자(170명) : 10:002. 추첨장소: 대천5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 / 보령시 대천항로 2043. 선발인원: 우선선발 11명, 추첨선발 49명※ 대상자 개별통보(6.3~6.7)4. 추첨방법- 본인참석 원칙으로 하며 불참자는 선발에서 제외함.- 본인 신분증(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지참 방문- 대리인 참석 가능 경우(증빙자료 지참)① 질병으로 인한 병원 입원② 해외거주 혹은 해외 대학 재학중인 학생(단순